마지막으로 김진영 작가는 원작과 견주어 드라마의 결말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향해 "소설 원작이 드라마의 기본 이야기 줄기를 제공했다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소설은 소설로써, 드라마는 드라마로써 다른 작품으로 기능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드라마화 되면서 드라마를 창작하는 감독과 작가의 시선이 덧붙여 지기를 바랬고, 소설과는 다른 방식으로 완성될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결말을 저 역시 시청자로 기다리고 있다"며 자신도 결말을 기다리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마당이 있는 집'은 스릴러 장르의 이야기지만,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가보다 사건에 직면한 인물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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