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김현아 부장검사)는 전날 프로축구 2부 리그인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의 임종헌(57) 전 감독에 대해 배임수재 및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프로 입단을 시켜준다고 속여 선수 1명으로부터 6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있다.
최씨는 선수 입단 청탁 대가로 임 전 감독 등에게 총 6천700만원을 주고, 프로 입단을 시켜준다며 선수 1명에게 2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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