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그룹 '와해'에도…북한·러시아 무기거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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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와해'에도…북한·러시아 무기거래 가능성

미국 국무부 "북한이 러시아에.

지난해 북한으로부터 살상 무기를 공급받은 러시아 용병업체 '바그너 그룹'이 무장반란 여파로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북한·러시아 사이의 '무기거래 커넥션'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각)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북한이 러시아에 더 많은 군사 장비를 넘기려 계획하는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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