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최윤 "책임 막중…물심양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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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최윤 "책임 막중…물심양면 지원"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으로 임명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수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이사회를 열어 최 회장을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으로 선임했다.

체육회는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에 참가해 선수단을 관리한 경험과 국내외 스포츠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 회장을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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