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 기자는 6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김민재는 곧 대한민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무리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2022년 김민재는 2000만 유로(283억원)에 나폴리로 향했고, 2023년엔 5000만 유로(708억원)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라고 덧붙였다.
2021년 여름 중국 베이징 궈안을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성하면 유럽 무대에 발을 내민 김민재는 유럽에 진출한지 불과 2년 만에 몸값이 17배 가까이 폭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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