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네빈 에인절스 감독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MLB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 앞서 현지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트리웃의 부상과 수술 소식을 알렸다.
왼쪽 손목(유구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네빈 감독은 트라웃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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