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진짜 달에 있다는 착각"…'더 문' 압도적 탐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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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진짜 달에 있다는 착각"…'더 문' 압도적 탐사 체험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이 광활하고 적막한 달 풍경과 그곳에서 홀로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 대원 선우의 도전이 담긴 달 탐사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달에 첫 발자취를 남긴 대한민국 우주 대원 선우 역의 도경수는 “진짜 달에 와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세트장이 훌륭했다.달이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연기에 몰입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하며 달 표면의 질감, 빛 등 하나하나가 사실감 있게 재현된 ‘더 문’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리얼리티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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