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앞장선 베테랑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35)가 자신의 유럽 진출 첫 팀인 포르투갈 벤피카 유니폼을 13년 만에 다시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을 경험한 그는 2014-2015시즌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했다.
벤피카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1부 프리메이라리가 우승팀으로, 2023-2024시즌 UCL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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