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등 혐의를 받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의 ‘신대방팸’ 일당 중 한 명이 구속됐다.
김씨는 2020~2021년 가출한 미성년자를 서울 동작구의 신대방팸 근거지에서 집에 보내지 않고 폭행·협박하고 성관계한 혐의(미성년자간음·실종아동법 위반·폭행·특수강요 등)로 구속됐다.
경찰은 김씨와 박씨 외 2명에 대해서도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이들에 대한 영장은 청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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