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6일(한국시간) "우라와 골키퍼 스즈키 지온이 J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로 맨유로 이적해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는 스즈키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이미 정식으로 제안을 전달했다"라며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이적료 완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J리그에서 해외 구단으로 이적한 일본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스코틀랜드 득점왕' 후루하시 교고(셀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