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던 노사가 4일 최초 요구안에 대한 1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내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1만2130원, 경영계는 9650원을 수정안으로 각각 제출했다.
통상 최저임금 수준 논의는 노사가 제출한 최초 요구안을 놓고 접점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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