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종목 하한가' 주식카페 운영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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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종목 하한가' 주식카페 운영자 소환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단성한 부장검사)는 5일 '5개 종목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온라인 주식정보 카페 운영자 강모(52)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강씨는 지난달 14일 하한가 사태의 배경으로 지목된 네이버 주식카페 'A투자연구소' 운영자다.

주가가 폭락한 5개 종목은 이 카페에서 매수 추천 종목으로 자주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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