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62·잉글랜드)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며 본선 무대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지소연, 조소현, 김정미, 박은선, 김혜리(33), 임선주(33·이상 현대제철), 이금민은 이번 대회가 3번째로 나서는 월드컵이다.
페어는 1998년 프랑스 남자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든 장대일(48)에 이어 한국 축구사상 2번째로 월드컵에 나서는 혼혈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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