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 된 중학생과 성관계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또 다른 10대 C양의 극단적 선택을 방조한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C양의 투신 사건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며 “얼마 지나지 않아 ‘피해자가 중학생인 줄 알고도 성관계했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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