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는 5일 수감 중인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 계획을 도운 혐의로 친누나 김모(51)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전 회장은 2심 재판을 받으러 출정하거나 검찰 조사를 받으러 나갈 때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달아나려고 누나 김씨와 함께 계획했다.
검찰은 누나 김씨의 구속영장에 두 번째 도주 시도를 도운 혐의(범인도피교사)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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