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398일 만에 실전 경기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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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398일 만에 실전 경기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98일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해 건강한 몸으로 공을 던졌다.

류현진은 1회초에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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