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임지연·지창욱, 영화 '리볼버'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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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임지연·지창욱, 영화 '리볼버'서 호흡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리볼버' 주연에 전도연·임지연·지창욱을 캐스팅하고 지난달 촬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연출은 '무뢰한'(2015)에서 전도연과 호흡을 맞췄던 오승욱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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