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중 운전하고 있는 택시 기사를 때린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월 피해자 B씨가 운행하는 택시를 탄 뒤 운전 중인 B씨의 오른쪽 귀 뒤쪽을 두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2021년 11월 서울동부지법에서 같은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아 범행 당시 집행유예 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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