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한국인 관광객 4명 복면강도에 피습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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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한국인 관광객 4명 복면강도에 피습 당해

지난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복면을 쓴 강도에게 습격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프랑스 폭력 시위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며 “우리 공관에서는 바로 다음 날인 7월 1일, 해당된 우리 국민들에게 긴급여권을 발급하고 강도 사건 신고절차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부는 프랑스에서 현재 계속되고 있는 폭력시위와 관련해 현지 대사관과 외교부 홈페이지 내 ‘해외 안전 여행’ 코너에서 신변 안전에 대한 공지를 계속해 왔다”며 “프랑스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에게 ‘안전 문자’를 발송해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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