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이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만일 내일이 총선일이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 범위 내에서 각축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9.5%로였다.
메트릭스 측은 오차범위 내이지만 정당지지도(국민의힘 34.1%, 민주당 30.9%)는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많이 나온 데 비해, 차기 총선 지지 후보 정당으로는 민주당을 더 많이 선택한 것에 대해 "정의당 지지층(민주당 23.4%, 국민의힘 6.1%)과 지지정당 없음(민주당 16.2%, 국민의힘 7.1%) 등에서 민주당이 대안적 지지를 더 많이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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