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운전자가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중 보행자와 비접촉 사고로 문의를 하자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는 보행자의 손을 들어줬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충돌은 없었다.새벽 시간이고 비 오는 날이어서 어두컴컴했고 좌회전할 때 차량 필러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다"라며 "아주머니가 넘어진 걸 보고 차에서 내려 병원에 가자 했더니 괜찮다고 해서 전화번호만 서로 교환하고 바로 보험사에 대인 접수해놨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한 변호사는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물고 섰는지, 횡단보도 직전에 멈췄는지, 횡단보도와 거리가 있게 멈췄는지가 포인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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