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동북공정' 논란…카드사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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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동북공정' 논란…카드사 '일파만파'

역사왜곡 논란이 불거진 국내 대형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 '로스트아크'를 두고 지난해 제휴에 나섰던 스마일게이트알피지와 비씨카드의 관계에 금이 가고 있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스마일게이트알피지는 로아 한국 서버에 중국 검열판 콘텐츠를 적용했다가 이용자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최대한 문제가 없거나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상대를 물색해 제휴에 나서고 있지만, 제휴 이후 불거지는 논란에 대해서는 카드사도 대처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카드사의 경우 해당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나 마케팅에서 타격이 발생하면 전체 고객에도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타임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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