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를 시작하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시정의 새로운 가치 구호(슬로건)로 내 건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정의 혁신 기반을 새롭게 다지고 현안 해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그야말로 쉼 없는 1년을 달려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지난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 부산시 등 ‘코리아 원팀’을 결성, 전방위적 유치 활동을 전개해오면서 2030세계박람회 개최 최적 도시로 부산의 유치 가능성을 계속 높여오고 있다.
민선8기 첫 1년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실현을 위해 혁신의 기반을 다지며 변화와 성과들을 일구어온 시간이었다면, 이제 남은 3년은 ‘글로벌 허브도시’, ‘아시아 최고 행복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