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하오 일본주재 중국대사가 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지금까지 반복적으로 엄정한 입장과 우려를 표명해 왔다”며 “오염수 해양 방류는 유일한 선택지가 아닐 뿐더러, 가장 안전한 대책도 최선의 대책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우 대사는 또 중국이 보유한 자료를 이용해 설명할 기회를 달라고 제안했지만 거부당했다는 일본 측 주장에 대해 “협의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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