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 내부에서 잡은 우럭에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해당 우럭이 우리나라 연안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우 원장은 "연안 정착성 어종은 어체 구조상 일본산이 국내에 건너올 수가 없다"며 "회유성 어종의 경우에도 우리 어선이 잡아서 국내에 공급하는 어종과 일본의 태평양산 어종과는 산란장과 서식지가 분리돼 우리나라에 유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에 더해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마트 180여곳에서 정부 비축 천일염을 판매하고 있으며 5일부터는 전통시장 18개소에서도 비축 천일염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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