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결혼이 가까워지니까 예비 신부가 예민해졌다고 하소연하자 이수근은 "다 받아줘야 한다"라며 "막 난리 칠 때도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수근은 "웨딩 촬영하다가 파혼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식 전날 파혼하는 사람도 있다.주변에도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이 왔는데 죄송하다고 일단 보류하게 됐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면서 "그게 왜 문제가 되는 줄 아냐.둘 다 누구도 안 지려고 하니까.그건 사랑하는 거 아니다.그러면 결혼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씨 "둘 다 50씩 봐주는 건 어떻냐"고 묻자 이수근은 "결혼은 50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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