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셀러브리티'에 이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된 박규영은 이날 "너무 감사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OTT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190여 개국에 공개된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작품인 만큼 부담감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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