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연소 EPL리거’ 김지수가 수비진 핵심으로...브렌트포드가 꿈꾸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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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연소 EPL리거’ 김지수가 수비진 핵심으로...브렌트포드가 꿈꾸는 미래

브렌트포드는 김지수가 빠르게 성장해 팀의 핵심이 되길 바라고 있다.

1군에 입성하기 전부터 대단한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았던 김지수는 2022시즌 K리그 최연소 등록선수 타이틀을 얻고, 곧바로 성남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프로 데뷔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지수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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