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비리의 근본 원인은 문재인 정부의 무모한 탈원전 정책"이라며 "온갖 이권 카르텔이 태양광 복마전에 뛰어들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희석 대변인은 "천문학적인 혈세가 어떻게 이권 카르텔의 쌈짓돈으로 전락하는지 그 전형을 보여준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전력기금 불법 사용과 태양광 이권 카르텔을 끝까지 찾아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유 전 의원은 "예를 들어 시민단체 보조금을 잘못 집행하면 그건 그냥 불법"이라며 "그런데 그걸 시민단체 카르텔이라고 한다.노조도 카르텔이고 지금은 드디어 학원과 교육부를 카르텔이라고 한다.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하고, 윤석열 정부의 카르텔 청산하고, 비슷해지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