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천우희에 질투 돌직구…삼각관계 시동 거나 (이로운 사기)

지난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11회에서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 역 김동욱은 김태훈(제이 역)을 견제하고, 천우희(이로움)에 자신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면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무영(김동욱 분)은 자신들을 돕겠다는 제이(김태훈)의 여유로운 태도와 더불어 묘하게 그를 감싸는 로움(천우희)의 모습에 질투를 느꼈다.

급기야 무영은 “로움 씨가 저 사람이랑 대화할 일은 없다.내가 한다”며 자신과 로움을 같은 팀으로 묶고, 제이와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