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키움 임창민, LG 플럿코, 롯데 박세웅, 두산 알칸타라(이상 투수), SSG 최정, 키움 이정후, KT 황재균, 한화 노시환(이상 타자)이 6월 월간 MVP 후보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3안타 이상 경기를 6차례나 기록한 황재균은 첫 월간 MVP 수상에 도전한다.
유망주에서 리그 대표 타자로 진화하고 있는 노시환은 같은 포지션의 최정과 이번 6월 MVP 뿐만 아니라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월간 MVP는 4일부터 8일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되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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