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나설 최종 23명을 5일 확정한다.
180㎝의 최장신 공격수 박은선도 최근 잠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하며 벨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03 미국 대회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1986년생 박은선은 2015 캐나다 대회도 경험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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