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홍자가 ‘축구 덕후’ 하동근과 즉석 축구 대결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축구 유니폼을 제대로 갖춰 입고 등장한 하동근을 향해 MC 장민호는 “저 복장이면 진짜 축구를 잘하거나, 웃기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하고, 이에 하동근은 발재간을 선보인다.
하동근과 MC 붐의 태클까지 가뿐히 넘겨버리는 홍자의 축구 실력에 지켜보던 모두가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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