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홈런’ 오타니-‘퍼펙트’ 헤르만, AL 공동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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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홈런’ 오타니-‘퍼펙트’ 헤르만, AL 공동 이주의 선수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와 헤르만이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오타니가 이주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6번째.

헤르만은 지난달 29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의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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