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이 '금배지'를 달고 첫 출근을 했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장미란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9일 여자 역대 금메달리스트이자 용인대 체육학 교수였던 장 차관을 제13대 문체부 2차관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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