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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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이 함꼐 주최하는 ‘2023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가 올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등 중견기업계가 연 20만명 수준의 청년채용 확대(현재 대비 10% 증가) 등 향후 5년간 150만개 일자리 창출 계획을 공개했으며, 산자부-교육부-고용노동부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어 범부처적으로 중견기업계의 우수 일자리 창출·확보·유지 전 과정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창양 산자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중견기업은 대표적인 양질의 청년 일자리 공급처인 바, 과감한 투자와 창의·혁신으로 보다 많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주길 기대한다”면서 “정부도 기술혁신·수출확대 등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고용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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