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한 김하성은 지난 시즌(11홈런)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에서 5홈런을 몰아치면서 겨우 80경기 만에 10홈런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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