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타도' 외치는 통일부 장관 임명한 사이 북·일 물밑으로 만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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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타도' 외치는 통일부 장관 임명한 사이 북·일 물밑으로 만난 듯

3일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 회장의 북한 주민 접촉 신고 이후 북한이 이를 거절한 데 대해 "현대아산 측이 북한 주민 접촉 신고를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옴에 따라서 오늘 중에 정부는 이를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30일 통일부는 "현대아산 측은 27일 고 정몽헌 회장 20주기 계기 추모 행사를 위한 금강산 지역 방북을 타진하기 위해 북한주민 접촉신고를 한 바 있다"며 이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사실상 윤석열 정부와 대화를 거부한 북한이 일본과는 수 차례 물밑접촉을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양국 간 실제 만남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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