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캐나다 월드컵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에서 페널티킥으로 골 맛을 본 지소연은 이번 대회에서는 '필드골'을 성공하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더불어 지소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그러면서 "장슬기 선수도, 나도 어린 선수의 롤모델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책임감을 갖게 된다.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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