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의료봉사단, 북한이주민과 다문화가정 자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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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의료봉사단, 북한이주민과 다문화가정 자녀에 장학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단장 김철수)은 지난 6월 30일에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한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장학금 수여식’을 사무처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2016년 1회차부터 13회차(20기 4차)까지 총 207명의 대학생과 257명의 초, 중, 고교생을 포함, 총 5억 551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철수 단장은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인 교육과 통일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으로 평화통일을 향한 힘찬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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