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디 애슬래틱’은 3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은 막시밀리안 킬먼을 향한 나폴리의 3500만 유로(약 501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다.나폴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김민재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킬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가 김민재를 대체하기 위해 김민재와 장점이 비슷한 선수를 찾아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년 전 이적시장에서 나폴리가 데려온 선수 중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가 1805만 유로(약 258억 원)의 김민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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