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달러)에서 4년 4개월 29일의 침묵을 깨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으로 158만4000달러(약 20억7700만원)를 받아 시즌 상금랭킹 10위(746만6531달러)로 올라선 파울러는 2016~2017시즌 기록한 한 시즌 최다상금(608만3197달러)을 뛰어넘었다.
이번 대회에서 나흘 동안 67-65-64-68타를 기록한 파울러는 최근 7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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