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촬영 내내 항상 유쾌한 모습으로 안방을 찾았던 제이쓴 모자(母子)가 ‘꽃구경’으로 반전 감동을 선사한다.
꽃구경을 떠나기 앞서 효자촌 가족들을 찾은 제이쓴은 다른 촬영 스케줄로 효자촌을 떠나게 됐다며 ‘꽃구경’을 간다는 사실을 끝내 숨긴 채 정들었던 효자촌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제이쓴은 ‘꽃구경’을 떠나기 전, 추억의 선물을 챙겨 어머니와 차를 타고 꽃구경 장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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