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3일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구축하는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면서 지난 1년간 추진해온 대북 대응태세 구축과 관련한 성과를 제시했다.
국방부는 이날 회의 참고자료를 통해 ▲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강화 ▲ 미국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 신(新)영역 작전수행 능력 강화 ▲ 전작권 전환 ▲ 한미 연합연습·훈련 강화 ▲ 북한 무인기 대응능력 강화 등 분야별 성과와 추진 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 부분의 성과로는 '국방우주전략서'와 '국방우주력 발전 시행계획' 수립, 국방부-과기부의 '민군 우주협의체' 신설, 사이버 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 편성, 네덜란드 주최 국제 사이버대회 'CyberNet23' 우승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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