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현대그룹 측 방북 입장 철회…오늘 중 수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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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현대그룹 측 방북 입장 철회…오늘 중 수용할 것"

내달 금강산에서 고(故) 정몽헌 회장 20주기 추모식을 진행하기 위해 대북접촉 신고를 신청했으나 북한에 거부 당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측이 철회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현대그룹)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북한 주민 접촉 신고와 관련해서 현대아산 측이 북한 주민 접촉 신고를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옴에 따라서 오늘 중에 정부는 이를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아산 측은 고 정몽헌 회장 20주기 추모행사를 위한 금강산 지역 방북을 타진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북한주민 접촉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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