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메리카 페레라가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내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메리카 페레라는 “‘바비’에 대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순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바비’가 우리에 대해 뭘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