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고 로비와 그레타 거윅 감독이 어릴 때 마주했던 바비 인형을 떠올렸다.
마고 로비는 3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어렸을 때 바비 인형을 많이 가지고 놀지 않았다.저는 진흙탕에서 노는 여자아이였다"라고 말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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