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민주당 불체포특권 포기 '립서비스'…무슨 2호 쇄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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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당 불체포특권 포기 '립서비스'…무슨 2호 쇄신인가"

이어 "불체포특권 포기는 이재명 대표가 대선 당시에도 약속했고, 2주 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들 앞에서 재차 약속했다"며 "민주당이 포기 서명으로 실천 의지만 보여주면 되는데 그 간단한 것조차도 안 하고 있으니 립서비스 차원에서 포기한다고 그랬지 속내는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 차라리 솔직해 보인다"고 했다.

민주당 혁신위가 2호 쇄신안으로 논의 중인 '꼼수 탈당 근절'에 대해서도 "1호 쇄신안(의원 불체포특권 포기)조차도 실천되지 않고 있는 마당에 무슨 2호 쇄신인지 의아하다.몸에 붙은 티끌 하나 떼어내지 못하는 민주당이 혁신이니, 쇄신이니 하는 것 자체가 블랙 코미디"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혁신위의 꼼수 탈당 근절이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신뢰를 얻으려면 민 의원 제명은 말할 것도 없고 현재 무늬만 무소속 신분인 사람으로서 당의 입법 독재 완성에 기여했던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조치도 뒤따라야 마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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