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올해 첫 천만 영화 등극, 마동석 "범죄도시4 만반의 준비 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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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올해 첫 천만 영화 등극, 마동석 "범죄도시4 만반의 준비 기할 것"

'범죄도시 3'가 올해 국내 첫 천만 돌파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4'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2일 마동석은 "천만 관객 여러분이 없었다면 '범죄도시' 시리즈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배우와 제작진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시리즈가 '범죄도시'라고 자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마동석은 범죄도시 2, 3편과 '부산행'(2016년) '신과 함께-죄와 벌'(2017년) '신과 함께-인과 연'(2018년)까지 총 5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한 '5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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