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3일(한국시각) 피츠버그 구단은 "배지환을 왼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밝혔다.
올시즌 배지환은 지난 2일 밀워키전까지 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 2홈런 19타점 37득점 2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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